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긴다이치 후미 유괴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신선조 축제 참여자 === 오키타 소지가 몸값의 운반책으로 특정하고 경찰과 김전일의 협력 요청에 응한 참가자들이다. 해당 축제에는 막부말기 시대에 실존했던 유명 신선조 대원들과 성과 이름이 똑같은 참가자들을 모아 콘테스트를 벌이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여기 참가한 신청자들 중에 몸값을 전달할 6명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해 김전일과 켄모치 경부가 특별히 부탁하자 자원하게 된 6명으로 각자 신선조 멤버의 이름과 동성동명이다. 문제는 신선조 대원들의 이름 자체가 백수십 년 전 인물들이므로 다소 옛날식이라 동성동명의 이름을 가진 참가자들이 한정되어 있었다. 당장 범인이 지목한 이름 중 니이미 니시키와 야마나미 케이스케는 참가자들 중 한 명밖에 없어 그 한 명이 무조건 운반책으로 나와야 했던 상황. 그나마 예외가 있다면 미유키도 언급한 현대풍 이름이라 해도 크게 어색하지 않은 [[사이토 하지메]] 정도로, 실제로 사이토 하지메는 이벤트 참가자들 중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이토(斎藤)란 성이야 현대 일본에서 상당히 흔한 편이고, 하지메(一)는 당장 [[김전일|주인공]]도 쓰고 있는 이름이니. 마침 김전일도 성만 같았으면 참가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긴 했었다. 하지만 이들을 고른 오키타 소지의 진짜 [[살인|목적은...]] [[파일:나카쿠라신파치.jpg]] * '''[[나가쿠라 신파치|나가쿠라 신파치(永倉 新八)]]''' (20대 중반 추정) - 맨 먼저 김전일의 부탁에 응하여 자원한 남성. [[파일:곤도이사미.jpg]] * '''[[곤도 이사미|곤도 이사미(近藤 勇)]]''' (?) - 두 번째로 응한 참가자. 명색이 신선조 국장의 이름을 갖고 있는데 유괴 사태를 못 본척 할 수는 없다며 자원했다. 중년 남성이며 외형은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의 타카라다 코지와 닮았다. [[파일:히지카타토시조.jpg]] * '''[[히지카타 토시조|히지카타 토시조(土方 歳三)]]''' (20대 추정) - 세 번째로 응한 남성. 자신의 이름이 신선조 부장의 이름이니 나서야 한다며 자긍심을 갖는다. 사복 차림일 때도 신선조의 상징인 '誠'가 새겨진 옷을 입고 다닐 정도로 신선조의 팬인 듯. [[파일:니이미니시키.jpg]] * '''[[https://ja.wikipedia.org/wiki/%E6%96%B0%E8%A6%8B%E9%8C%A6|니이미 니시키(新見 錦)]]''' (20대 추정) - 네 번째로 응한 참가자. 직장인. 홍일점이자 동성동명 이벤트 참가자 중 유일하게 니시키의 이름을 지닌 여성. 그 때문에 반강제로 참여했음에도 같은 처지의 야마나미와는 달리 아무런 불만 없이 스스로의 의지로 운반역에 도움을 주겠다며 나섰다. [[파일:사이토하지메.jpg]] * '''[[사이토 하지메|사이토 하지메(斎藤 一)]]''' (?)[* 10대 후반~20대 초반 추정] - 다섯 번째로 응한 참가자. 동성동명이 가장 많은 이름이었지만 대부분 생업을 이유로 운반역을 거부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자원했다. 지원자 중 유일한 대학생. 전설적인 신선조의 검객의 이름인 만큼 오키타가 무섭지 않다며 자신만만해 한다. [[파일:야마나미케이스케.jpg]] * '''[[야마나미 케이스케|야마나미 케이스케(山南 敬助)]]''' (?)[* 30대 후반~40대 초반 추정] - 마지막으로 응한 참가자. 성격은 그닥 좋은 편이 아닌 듯 보이며, 니시키와 마찬가지로 유일한 야마나미의 동성동명인이라 본인은 참가 의지가 없었음에도 어떻게든 지원자가 필요했던 터라 김전일을 비롯한 후미의 가족들과 경찰 측에서 특별히 사정해서 분위기 탓에 반강제로 참가하게 된다. 단지 이름이 역사인물과 같다는 이유로 하도 사정해서 얼떨결에 참가한 탓인지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떨떠름해 하고 불만을 표출한다. 운반 지점은 시부야역의 열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